군에 따르면 쌀 적정생산 추진단은 쌀 공급확대와 수입 개방에 따른 중장기 쌀 수급대책을 위해 만든 단체다. 추진단은 농어촌공사 순창지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순창사무소 농협 순창군지부 농정지원단이 참여하는 정책지원반과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한국쌀전업농연합회, 농촌지도자회가 참여하는 기술지원반으로 구성했다. 단장은 군 농업기술센터 이구연 소장이 맡았다.
특히 2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1차 정기회의에서는 올해 논 타 작물 재배계획 124ha를 달성하고 쌀의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 심화에 따른 대안을 마련하고자 다양한 논의를 했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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