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3D프린팅산업 지원기관 합동 사업설명회
호남권 3D프린팅산업 지원기관 합동 사업설명회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7.03.2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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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는 지난 28일 전주 터존부페에서 3D프린팅산업 서브미니클러스터 회원 및 지원기관, 전문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D프린팅산업 서브미니클러스터 정기총회 및 지원기관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3D프린팅산업 서브미니클러스터가 지역내 관련 산업의 정착 및 확산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점검하고, 지역내 지원기관 및 지자체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3D프린팅 메이커스 경진대회, 3D프린팅 활성화 지원사업의 정책수립, 핵심기업의 유치 등을 위해 기업들이 힘을 모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호남권 3D프린팅 제조혁신지원센터(센터장 유기현)의 기업지원사업 추진 방향, 산단공의 산업집적지경쟁력강화사업 및 인력양성사업 안내, 마케팅클럽 소개, (주)디앤티(대표 정우중)의 청소기 개발 사례발표 등으로 이어져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지 참석자 모두에게 관심의 집중됐다.

산단공 익산지사는 산업단지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오토앤일렉파트와 융복합첨단소재 미니클러스터의 2개 산학연 협의체를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클러스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8개의 서브미니클러스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술세미나, 기술개발, 교육훈련, 시제품제작, 산업재산권 출원, 해외규격인증, 마케팅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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