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법안 발의를 통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한지문화산업 진흥 정책을 수립·시행하도록 하고, 한지문화산업에 관한 창업자의 안정적인 성장 발전을 위해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관련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등 한지문화산업 전반에 대한 육성 및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 의원은 "이번 법안 발의를 시작으로 세계적으로 우수한 우리 고유의 한지의 명맥이 끊어지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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