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는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증진시키고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2017년 1차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부안군청, 도로교통공단, 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과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심의위원회에서는 교통법규 준수율 제고,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등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불합리한 교통시설에 대한 전반전인 문제인 횡단보도 설치, 중앙선 절선 등 약 15여건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강현신 서장은 “관내 주요도로의 원활한 소통과 교통편의 증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시설을 합리적으로 설치.관리해 부안군민의 교통안전과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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