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군산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우민)는 201회 임시회를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개최할 것과 14건의 부의안건을 상정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공유재산 사용·수익 허가 동의안, 도로건설관리 및 농어촌도로 기본계획(변경)수립 용역 관련, 하수도정비 기본계획(변경)수립, 동부권도서관 건립 추진현황 등 간담회를 통해 전반적인 검토와 다양한 대안제시가 이뤄질 예정이다.
김우민 운영위원장은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해 시민편익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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