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유희컴퍼니 무대’ 선보여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유희컴퍼니 무대’ 선보여
  • 김미진 기자
  • 승인 2017.03.2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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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사장 이승우)이 29일 오후 6시 30분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유희(YOU-喜) 컴퍼니의 창작연희를 선보인다.

 유희(YOU-喜) 컴퍼니는 한국 전통예술을 새롭게 창작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연을 선보이는 그룹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전통적 소리와 장단이 가진 틀을 깨고, 신나고 재미있는 그들만의 가(歌), 무(舞), 악(樂)을 한자리에서 듣고 보고 즐길 수 있다. 공연의 문을 여는 ‘비나리’부터 사물놀이를 재해석한 ‘비온다’와 젊은 에너지가 녹아있는 새로운 풍물놀이 ‘원푸리’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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