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영재교육원은 2016학년도 전라북도과학교육원 창의적 산출물대회에서 금상 3팀, 은상 2팀, 동상 1팀의 우수한 수상실적을 거두는 쾌거가 있었으며 학부모들의 호응과 학생들의 지원율이 매우 높다.
지난해 12월 교사추천, 영재성검사, 심층면접 등 3차에 걸쳐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45명의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전공과목, 봉사활동, 진로·인성캠프 개인별 80시간을 교육함으로써 미래형 인재육성을 목표로 영재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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