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기를 맞이하는 정책자문단은 다양한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분야별 정책 발굴 및 자문 활동과 더불어 여론 모니터링을 통해 전주시의 당면 현안을 해결하고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명지 의장은 "시민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전문성이 강화된 의회의 역할이 필요하다"며 "정책자문단의 활동은 전주시의회가 정책의회로 거듭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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