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정책자문단에 신기현 교수 등 5명 위촉
전주시의회, 정책자문단에 신기현 교수 등 5명 위촉
  • 박진원 기자
  • 승인 2017.03.24 16: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의회(의장 김명지)는 24일 전주시의회 정책자문단 위촉식을 열고 학계, 전문가 그룹, 시민단체 분야에서 지식과 경륜을 갖춘 신기현 전북대 교수와 최낙관 예원예술대 교수, 라혁일 한국청소년야생동식물보호단 총재, 최무연 (사)한국예총 전북연합회 부회장, 유기호 뿌리건축사 대표이사 등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올해 3기를 맞이하는 정책자문단은 다양한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분야별 정책 발굴 및 자문 활동과 더불어 여론 모니터링을 통해 전주시의 당면 현안을 해결하고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명지 의장은 "시민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전문성이 강화된 의회의 역할이 필요하다"며 "정책자문단의 활동은 전주시의회가 정책의회로 거듭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진원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