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외식업 경영자 40여명이 참여한 친절, 청결서비스 함양교육에는 친절서비스 전문기관인 친절청결 교육협회 김세환 대표가 강사로 나서 '친절서비스 맞춤형 건설팅'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군은 맞춤형 건설팅을 통해 과거 집합교육에서 벗어나 외식업소를 직접 방문해 눈높이에 맞게 전문 컨설턴트가 모니터링하고 상담 등을 통해 친절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맞춤형 친절서비스 컨설팅 교육으로 새로운 친절서비스 교육의 장을 열었다.
군은 올해 전북 방문의해를 맞아 관내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불친절, 바가지요금, 원산지 미표시 등 3無 운동과 맛, 정, 복 등 3有 운동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친절서비스가 한단계 상승해 정착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현자 식품위생 팀장은 "새롭게 시도하는 맞춤형 방문교육을 통해 부안지역 외식업소들의 친절서비스가 한 단계 상승해 3無 3有 운동 정착 등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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