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우체국과 진안선관위가 21일 진안우체국 회의실에서 제19대 대통령선거업무 전반에 관한 상호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협약기관 간 상호 신뢰와 긴밀한 업무 협조로 공명선거 실천에 이바지하기로 했다.
진안우체국에서는 정치후원금 기부참여 및 투표참여 홍보, 선거관련 우편물 우선접수 배달처리, 선거홍보물 비치·부착, 선거법 위반행위 제보등 협조하고, 진안선관위에서는 국고예금 및 법인 체크카드, e그린우편 이용, 선거우편물 조기발송 및 지역별로 구분하여 발송키로 각각 협의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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