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예술 공간인 완주군 구이생활문화센터는 2018년 한국문화원연합회 주관의 어르신 문화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마음을 울리는 실버벨(실버합창단)'구성을 위한 어르신 회원을 모집한다.
합창단원 모집기간은 이달 31일까지며, 구이면 거주 55세 이상 남녀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 후에는 기본적인 교육과 파트별 연습을 통한 실력 향상 후, 공연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안연실 관장은 "마음을 울리는 '실버벨' 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열정과 숨은 끼를 마음껏 드러내 지역 노인문화의 꽃을 활짝 피울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이생활문화센터(063-224-2207)로 문의하면 된다.
완주=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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