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장은 제5대 완주군의회 의원을 시작으로 제6대 후반기 운영위원장, 제7대 전·후반기 의장에 이르기까지 의원발의, 군정질문,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사 등을 통해 지역 현안문제 해결과 주민편익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또 지역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해온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정 의장은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진정성 있고 생동감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담아 행복하고 살기 좋은 완주군을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지방의회발전연구원에서 주최하고 조선일보사가 후원하는 의정활동평가에서 전국 기초의회 의원 중에서 열정적인 지방의정 수행을 통해 지방자치발전과 주민복리증진에 헌신한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완주=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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