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측은 협약을 통해 농촌지역의 사회복지서비스분야에서 다양성과 전문성을 가지고 상호 협력할 것과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무주군에 젊은 인력 유입으로 농촌의 문제를 활성화하는데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를 위해 농촌지역 젊은이들의 일자리 창출과 노인들의 사회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사업들을 기획·시행키로 했다.
한편, 무주 한우리 S.B센터는 한국 실버태권도연맹 전북지부의 인허가(허16-0703호)를 받아 한우리실버태권도 시범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무료직업소개소 운영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는 단체다.
U1 대학교는 충북 영동군에 있는 4년제 종합대학으로 지난 1994년 영동공과대학교로 개교한 뒤 영동대학교를 거쳐 지난해 9월 현재의 U1(유원)대학교로 개명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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