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외식업지부 제20대 지부장에 송정철씨 선출
부안군외식업지부 제20대 지부장에 송정철씨 선출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7.03.1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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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6일 열린 부안군외식업지부 제52회 정기총회에서 제20대 지부장에 송정철씨가 선출되어 4년간 부안지역 음식문화 발전에 기여하게 되었다.

 부안군외식업지부 정기총회에서는 지부장 선출에 이어 음식문화 발전과 식생활 개선에 크게 기여한 김현희(한정식 당산마루)씨가 외식업중앙회장 표창장을 받았다.

 김현희씨는 30여년간 한정식 전문식당 당산마루를 운영하면서 오디영양돌솥밥을 개발해 부안군모범음식점, 전라북도 향토음식점으로 지정 받는 등 음식문화 발전과 식생활 개선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영예로운 수상자가 되었다.

 김현희씨는 "더욱 열심히 노력을 경주해 고객의 건강과 먹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부안업소로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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