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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예산확보 정책심의회 개최
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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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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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시장 이건식)는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8년도 농림축산 식품사업 예산신청을 위한 ‘농어업과 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

 농어업과 농촌, 식품산업정책심의위원 등 관련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심의회에서는 김제시의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 발전에 관한 기본계획을 비롯한 동향, 농정시책 등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 조정하고자 열린 것이다.

 김제시는 지난 2월에 2018년 농림축산 식품사업, 수산사업에 대한 신청요령을 공고해 농업인이 제출한 자율사업 937억, 공공기관에서 신청한 공공사업 429억 등 총 1,366억 원 규모의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을 신청받았다.

 주요 사업으로는 관내 농업인의 노동력절감, 농산물의 품질향상, FTA체결에 따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율사업분야 및 조림 숲가꾸기사업 등 공공사업분야와 지역공동체소득육성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 등 지역발전특별회계분야 사업으로 구성됐으며, FTA 등에 따른 전면적 시장개방, 경기 불안정, 고령화와 부정청탁금지법 시행의 위기에 대응하고 농업의 고부가 산업화를 위한 농업기반 확충, 지속 가능한 농업과 소득안전망 구축 사업 등이다.

 김제시는 이들 사업에 대한 사업성 분석과 타당성 검토를 통해 우선순위를 부여한 뒤 이날 심의회를 통해 최종 신청 예산을 확정하고, 심의 확정된 예산은 이후 전라북도 심의를 거쳐 농림수산식품부로 최종 신청할 방침이다.

 정책심의회 위원장인 이건식 시장은 “지난해 쌀 가격 하락과 소비감소에 이어 AI와 구제역으로 농촌경제가 어려움 속에 있지만, 미래를 창조하는 생명농업이라는 비전에 발맞춰 농업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신규사업 발굴과 국가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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