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품연은 1·2기로 나눠 총 40명의 수강생에 대해 6주간의 건설기계 구조와 장비관리, 응급정비 등 이론교육과 단계별 조작방법과 응용실습 등 6주간의 장비활용 실습 등 총 12주간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술교육지원센터 최준묵 센터장은 "지난해 말 군산지역 조선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재취업 시 가장 필요한 교육훈련에 대해 조사한 결과 중장비 교육과정이 20.2%로 가장 높았던 만큼 실업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알찬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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