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스크리닝 매니저와 영사 스태프 추가 모집
전주국제영화제, 스크리닝 매니저와 영사 스태프 추가 모집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7.03.1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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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충직)가 스크리닝 매니저, 영사 스태프를 추가로 모집한다.

스크리닝 매니저는 상영관 내부에서 상영 진행 및 상영작 스크리닝을 확인하고 상영 진행 및 영사 사고에 대처한다. 영사 기술상의 관객 불편 응대도 업무에 포함.

영사 스태프는 상영 전 영사 및 자막 테스트를 진행하고 영사실에서 상영작 영사 업무를 진행하며, 영사 사고 대처와 상영작 프린트 관리 업무도 병행하게 된다.

스크리닝 매니저와 영사 스태프의 공통 업무로는 상영작 사전 검색 및 작품 관련 정보 확인, 상영관 사전 영사 테스트 진행 업무, 상영 관련 정보 확인 및 사전 준비 작업 등이다.

특히, 별도의 업무 교육이 진행되기 때문에 경험이 없더라도 누구나 지원 및 근무가 가능하다.

추가 모집을 통해 근무하게 될 스크리닝 매니저와 영사 스태프의 근무기간은 오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총 40일간이다.

원서 접수는 21일까지 진행되며, 지원 방법은 이메일 접수만 가능하며 방문 및 우편접수는 불가하다.

지원자는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www.jiff.or.kr)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관객서비스팀(063-288-543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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