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핵심 사업장 현장 방문 추진상황 점검
완주군의회 핵심 사업장 현장 방문 추진상황 점검
  • 완주=정재근 기자
  • 승인 2017.03.1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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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의회(의장 정성모)는 제220회 임시회를 맞아 13~14일 양일간 자치행정위원회(6), 산업건설위원회(5)별로 완주관내 총 11개 핵심 사업장을 방문,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방문은 219회 임시회 중 집행부로부터 업무보고 받은 사업장 중 군정에 특히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업장을 방문했다.

 또한, 사업장별 그동안의 추진상황과 문제점, 앞으로의 추진계획 등을 현장방문을 통해 직접 사업장 및 시설물을 둘러본 후 관계자들로부터 현황설명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예상되는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지적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13일에는 LH에서 삼례읍 수계리 일원에 택지를 조성하고 있는 완주삼봉 웰링시티 조성사업 현장을 시작으로 삼례 책마을 문화센터, 삼례 우수 저류시설 조성사업, 막사발 미술관, 숙박체험관, 종합관광안내센터 및 관광마케팅 종합지원센터, 삼례 문화예술촌2차 조성사업지, 구이 농기계 임대사업소, 구이 저수지둘레길 조성사업 등 9개소를 둘러보았다.

 이어 14일에는 경천 싱그랭이 에코빌 생태관광지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체류형 농업 창업지원센터를 순차적으로 방문하고 이번 임시회 주요사업장 현지점검을 마쳤다.

 완주=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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