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 3대 교통반칙 근절 캠페인 전개
완주경찰서 3대 교통반칙 근절 캠페인 전개
  • 완주=정재근 기자
  • 승인 2017.03.1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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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경찰서(서장 안상엽)는 교통사망사고 예방과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완주군 봉동읍 완주고 사거리에서 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3대 교통반칙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3대 교통반칙이란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면서 빈번하게 이뤄지기 쉬운 교통위반행위인 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을 일컫는 말로 지난 7일부터 오는 5월 17일까지 집중 단속과 범국민 홍보 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끼어들기, 교차로 꼬리물기 등 고질적인 얌체운전에 대해서는 주요 교차로에서 집중 단속 교통사고 예방하는 등 법질서 확립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주홍식 경비교통과장은 “주민 모두가 교통법규를 자발적으로 준수하는 습관을 통해 우리 가족과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한 교통의식을 갖도록 앞으로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경찰관도 주민을 위한 경찰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주=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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