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 가족청소년과 직원 책상 ‘미소거울’ 비치
덕진구 가족청소년과 직원 책상 ‘미소거울’ 비치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7.03.1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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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덕진구 가족청소년과(과장 정경순)는 3월부터, 밝은 표정으로 웃으며 일할수 있도록 전직원 책상에 ‘미소거울’을 비치했다.

미소거울은 따뜻하고 친절한 가족청소년과 만들기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미소거울’에는 전화응대요령을 표기하여 상시 숙지하고 평소 거울을 보며 환한 미소와 따뜻한 표정훈련을 생활화 하도록 했다.

가족청소년과 한 직원은 “이렇게 앞에 미소거울이 있으니 한번 더 표정을 점검하게 되고 미소를 짓게 된다”며 “항상 밝은 표정으로 민원인을 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가족청소년과는 친절마인드 함양을 위해 매월 세 번째 목요일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매일 5분동안 의식적으로 밝은 미소 짓는 연습을 하는 등 고객감동의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정경순 덕진구 가족청소년과장은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며, “미소거울을 통해 민원인들에게 더욱더 친절하고 직원들이 행복 가득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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