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부안지사(지사장 노경석)은 13일 부안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기금으로 써 달라며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노경석 지사장은 “부안군 장학재단 운영의 취지와 범군민 운동으로 전개한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부안지사 34명의 전 직원이 십시일반 모금했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부안군의 지역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써 달라”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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