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수 전북회장은 이날 특강에서 "최근 국제정세 변화에 따른 남북한의 긴장관계, 나아가 세계적인 시 견해에 따른 통일시대의 도래를 예견하고, 과거 임진왜란과 구한말, 6.25전쟁등의 역사를 거울삼아 볼 때 이 시대 뜻있는 지도자들의 통일시대 맞기위한 제반 통일준비활동이 필요하다"며 "정읍지역 평화통일지도자들의 선도적인 의식변화와 통일운동 참여확대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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