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봉동읍노인회가 8일 ‘교통질서준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지킵니다’라는 교통캠페인을 시작으로 활기차고 건강한 노인사회 활동에 나섰다.
봉동노인회 회원들의 교통지킴이 활동은 교통이 혼잡한 봉동읍 시가지(봉동 보건소 ~ 봉동농협)주·정차 질서를 확립, 원활한 소통을 위한 교통질서 계도활동을 오는 11월까지 계속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오경택 봉동읍장과 봉동파출소장이 참석했다.
최대봉 봉동노인회장은 “봉동읍, 봉동파출소와 함께 안전하고 활기찬 봉동읍 조성을 위해 지역 어른으로 봉사하는 마음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완주=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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