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s Bocas, Pemex, Cogent 등 12명으로 구성된 멕시코 방문단은 8일 완주 과학산업연구단지에 입주한 알에프세미 회사의 LED가로등 200억원치를 계약 추진을 위해 완주를 방문했다.
이들은 알에프세미 공장을 견학한 뒤 완주군청을 방문해 완주군의 에너지 정책 등 완주군에서 추진중인 각종 시책사업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김홍기 완주부군수는 멕시코 방문단과 간담회를 갖고 완주 산업단지 조성 현황 및 각종 시책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완주군 산업단지에 입주한 다른 기업들과도 좋은 계약관계가 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완주군은 기업하기 좋은 완주를 만들기 위해 기업 후견인 제도 운영, 인허가 규제업무 처리방법 개선, 공직자 친절교육 강화, 규제개혁 이동상담실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완주=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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