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의료원(원장 박주영)은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환자 안전과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 QI(Quality Improvement)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QI 발대식은 총 9개 팀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한 병원 만들기(병원정책 과제)’, ‘응급실 서비스 질 향상’, ‘모유수유 수행률 향상 활동’, ‘혈액투석환자의 투석 간 적정체중 유지를 위한 관리방안’, ‘중환자실 감염예방을 위한 감영관련 Bundie 수행률 향상 활동’ 등 다양한 주제로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한 QI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박주영 원장은 “환자중심, 사람중심 병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항상 환자에게 친절하고 설명을 잘 해주길 당부한다”며 “평소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한 개선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근무여건과 직원 처우게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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