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국도 17호선, 지방도 740호선, 군도 29호선, 농어촌도로 등 급경사 절개지, 축대 지반이 녹아 수축하는 재난위험 시설물 등 피해가 발생함으로써 주민들의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절개지, 옹벽, 토사붕괴 위험부분 등을 집중점검할 계획이다.
한신효 면장은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해 재해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함으로써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시설물 점검을 수시 현장확인 등을 통해서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완주=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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