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 어린이교통안전 캠페인
전주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 어린이교통안전 캠페인
  • 한성천 기자
  • 승인 2017.03.0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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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덕진구 인후3동(동장 신용남)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승일)은 6일 새학기를 맞아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교통안전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과 인후3동 행복센터 직원 30여 명이 모여 인후초 앞 횡단보도에서 등굣길 초등학생 대상으로 교통안전지킴이 활동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줄이기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어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관내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20여 곳 황단보도 진입로에 ‘STOP! 한 발짝 뒤로, 무단횡단 안돼요, 좌우를 살펴요’ 등 시인성이 높은 보행자 정지안내스티커 200장을 부착하는 행사를 함께 실시했다.

황승일 인후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특히 3월은 어린이 교통사고가 급증하는 시기이고, 새학기 횡단보도에서의 교통안전 주의는 각별히 요구되고 있다”며 “정지안내문을 통해 어린이 안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안전한 사회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봉사활동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성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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