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정동환)는 2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지사 전직원을 대상으로 고객만족경영 전화친절응대, 성희롱 예방교육을 했다.
이날 고객만족경영 및 전화친절응대 교육(강사 김보람)은 공사에 대한 위상을 높이고자 고객만족경영 마인드 확산을 통한 고객 중심의 서비스 구현과 품질향상 도모에 목적이 있다.
또한, 평소 전화친절응대를 생활화해 신속하고, 친절하고, 정확하게 응대해 농업인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거듭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
정읍지사는 고객만족경영 실현을 위해 공사의 모든 경영활동이 고객 만족을 충족시켜 고객 중심적으로 혁신하고, 전화친절도 향상을 통해 고객 눈높이에 맞는 민원응대 서비스 제고를 위해 전화연결 신속성 및 최초 수신요령, 고객응대, 종료 및 교환상태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정동환 지사장은 “해빙기 시설물 안전점검을 철저히 실시하고 금년도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특히, 전화의 첫 인사말이 공사에 대한 평가에 중요성을 인식하고 주 고객인 농업인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응대해서 평소 친절을 생활화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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