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현 교수는 지난 18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차 '국민속으로 포럼'에 참석한 자리에서 중앙공동대표로 임명됨으로써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또한, 이날 포럼에서는 서울과 영·호남 지역의 정책 전문가와 국회의원들이 햇볕정책의 필요성 등 현안 문제에 대한 발제를 하기도 했다.
포럼의 중앙공동대표로 임명된 정 교수는 한국진로교육개발원 원장과 바이올렛아티스트갤러리 대표, 수채화 화가, 전주MBC 시청자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지난 2014년에 결성된 '국민속으로 포럼'은 각계 각층의 다양한 전문가와 시민 등이 모여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의견을 개진하고자 구성된 단체다.
현재까지 사회 저명인사 250여명의 자문단이 별도로 이뤄졌으며 총 회원은 3,000명이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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