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과 익산문화재단, ‘무지개 다리 사업’ 선정
전북문화관광재단과 익산문화재단, ‘무지개 다리 사업’ 선정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7.02.2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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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과 익산문화재단이 국가 공모 사업 중 문화 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 사업’에 함께 선정됐다.

올해 무지개다리 사업은 전국 25곳의 기관이 최종 선정됐으며, 지역 내 소수 문화 계층의 교류 및 소통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 이병천)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공모 사업에 무지개다리, 인생나눔교실, 문화예술기관 연수단원 지원 등 총 3개 사업이 선정되며 국비 5억 2,400만원을 확보했다.

전북문화관광재단은 국비 5,800만원을 지원 받아 농촌 고유의 문화 공동체를 형성하고, 다양성을 확산하는 ‘청춘극장’사업을 진행한다.

익산문화재단(이사장 정헌율)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올해까지 5년 연속 무지개다리 사업에 선정됐다.

익산문화재단은 올해 무지개다리 사업을 통해 국비 7,000만원과 자체 예산 1,000만원 등 총 8,000만원을 투입하고, 문화 다양성 네트워크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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