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 ‘3대 교통반칙’ 행위 적극 단속
무주경찰서 ‘3대 교통반칙’ 행위 적극 단속
  • 임재훈 기자
  • 승인 2017.02.2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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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경찰서(서장 나영민)는 지난 7일부터 100일간 추진중인‘3대 교통반칙(음주운전,난폭·보복운전,얌체운전)’행위 예방 홍보 및 단속행정이 보행자와 운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주무부서인 교통관리계(계장 김덕상)는 그간 일상생활 곳곳에서 일어나는 반칙과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통해 법과 원칙이 바로선 건강한 교통문화를 구현함과 동시에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수준을 높이고 있다.

특히 노인층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고령 노인층 운전자를 상대로 운전인지도 반응 검사도 실시해 어르신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덕상 계장은 “앞으로도 고령의 어르신 운전자 대상으로 인지도 검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강화해 반칙없는 교통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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