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화국제포럼협회KCIFA 본부운영위 출범식
한·문화국제포럼협회KCIFA 본부운영위 출범식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7.02.19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문화국제포럼협회KCIFA(이사장 김관수) 본부운영위원회 출범 선포식이 17일 르윈호텔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엔 송하진 전라북도 지사를 대신해 오경진 여사, 박순종 전주부시장, 김명지 시의회 의장, 황실재단 황손 이 석총재, 오초 황안웅한학자, 이병도, 오정화 시의원 등과 회원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관수 이사장은 “‘한국 속의 전주를 세계로, 한류를 알린다’는 목표로 우리 문화를 이끌어온 한문화를 되돌아보고자 한다”며 “문명의 교류와 한문화의 여정은 한글, 한옥, 한식, 한지, 한소리 등 한국적 문화가치를 살려 콘텐츠 개발과 산업화를 통해 세계와의 교류에 앞장서 시민사회 운동 단체로 발돋움해야 할 것이다” 고 강조했다.

이미 지난해(11.19.) <먹걸리아리랑 in 전주 2016> 페스티벌을 통해 “서민들의 노동과 삶을 응원해준 막걸리와 평등한 마당문화를 주제로 성공적인 미식축제를 개최한 한·문화국제포럼협회(이사장 김관수)는 ‘한국문화의 창조적 계승과 확산으로 세계에 보급할 에너지 플렛폼’으로서의 위상과 목표를 달성한 바 있다.

장정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