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사장 이승우)은 22일 ‘문화가 있는 날’에 동학농민혁명기념관에서 정읍 생활문화동호회 ‘세대공감’의 통기타 연주회를 선보인다.
정읍 생활문화동호회는 무용, 음악, 미술, 사진 등 문화예술 활동을 공통의 관심사로 공유한 자발적 모임이며, ‘세대공감’은 통기타 연주를 사랑하는 사람들로, 2009년 결성돼 현재까지 꾸준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 실력파 팀이다. 이번에 선보일 음악은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국내외 연주곡들이다.
매달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동학농민혁명기념관에서 펼쳐지는 동학농민혁명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에 대한 기타 상세한 사항은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홈페이지(www.1894.or.kr)에서 확인하거나 연구조사부(063-536-1894)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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