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식 개최
전주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식 개최
  • 김미진 기자
  • 승인 2017.02.16 16: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은 16일 중앙동 주민센터에서 복지허브화 사업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기 위해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 출범식을 통해 박지순 동장을 포함해 총 17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지역문제를 주민들이 주도해 해결하는 민·관협력체로 역할을 맡아 복지사각지대 등 위기가구와 자원 발굴·연계, 지역보호체계 구축.운영 등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된다.

 박지순 위원장(중앙동장)과 김호정 민간위원장은 "지역복지를 위한 따뜻한 동반자가 되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소외계층 문제를 해결하는데 협의체가 앞장서 따뜻한 복지동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