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취임 한 달을 맞은 박선이 구청장은 금암1동 부노회경로당과 팔복동 새터경로당을 방문하여 불편사항은 없는지 어르신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해빙기를 맞이하여 경로당에 위험 요인은 없는지 살펴보며, 경로당 안전대책 마련 등 현장 행정 수행에 만전을 기했다.
박선이 구청장은 "경로당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충분히 반영하여 건강하게 사실 수 있도록 구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덕진구에서는 2017년 구정방향을 한발 빠른 현장행정, 소통하는 감동행정, 촘촘한 복지행정, 사람중심 생태환경으로 정하고,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해나가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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