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청(구청장 박선이)은 13일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저소득가정 어린이 5명을 찾아 책가방과 10여 종의 학용품(1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아이들의 이름을 적어 정성스럽게 포장된 연필깎이, 크레파스 등 학용품과 최고급 예쁜 책가방을 선물로 전달했다.
박선이 덕진구청장은 “초등학교 1학년이 부모의 손길이 가장 많이 필요한 때”라며 “즐겁게 학교에 다니고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박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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