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 화재취약지역 현장방문 간담회 실시
부안소방서 화재취약지역 현장방문 간담회 실시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7.02.1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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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화재취약대상의 현장대응능력향상 및 선제적 안전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부안소방서(서장 강동일)가 13일 송산효도마을을 방문해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부안소방서 보직 간부 11명과 송산효도마을 관계자 5명이 참여해 요양시설 건물현황 및 안전관리업무, 시설대피방법 설명회에 이어 시설을 순회하며 화재위험 요소를 체크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 지난 10일에는 부안소방서 소회의실에서 관내 소방시설관련업체 대표자들과 간담회는 갖고 소방시설관련업체 대표자들로부터 소방현장의 목소리 청취와 함께 시민 지향적인 소방민원행정의 방향을 모색하고 공공기관의 청렴 행정의지를 전달하는 등 민원 불편사항을 적극 개선하는 소방행정을 펼쳤다.

 강동일 소방서장은 "최근 소방시설관련법령의 개정 사항 준수와 겨울철 화재예방 등 소방안전관리 철저로 청렴한 소방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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