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정기총회
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정기총회
  • 이종호 기자
  • 승인 2017.02.08 17:4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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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이광한) 제32회 정기총회가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고재찬 전북개발공사 사장과 전북지역 전문건설업체 대표회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일 호텔르윈 백제홀에서 열렸다.

이날 이광한 전북도회장은 인사말에서 "지금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올 한해도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하고 "협회는 전문건설공사 수주물량 확보와 경영여건 개선 등 전문건설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도회는 이날 2016년도 결산안,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하고 전문건설업 발전을 위해 공헌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실시했다.

이날 전라북도지사 표창은 경룡건설(대표 권재환) 등 8개 업체가 수상했고 전일건설(대표 김종서)이 전라북도교육감 표창을, 광성건설(대표 고성식)이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

중앙회 회장 표창은 (유)이 건(대표 박 종 민)과 ㈜일성건설(대표 조성호)이 선정됐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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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ㄹㅇㄹ 2017-02-26 23:54:34
자업자득이지. 미래를 못보고 투자못한 전북기업 결국 도내기업간 합병해서 덩치를 키워라. 혁신도시에 전북건설 브랜드가 몇개나 되나?? 이러니 망하지. 모든 분야에서 앞서가자. 개방하고 경쟁하자.
앞서가려면 개방하고 배워야 한다. 그래야 경쟁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