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로타리클럽은 모아모아병이라는 희귀병으로 정읍시립노인전문병원에 투병중인 A씨(58)에게 100만원과 원광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중인 심승원 학생에게 열심히 학업을 마치고 훌륭한 리더자로써의 역활을 다하라고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기종 회장은 "정주로타리클럽은 정읍지역에서 쇠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미래를 책임져야 하는 학생들에게 매년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 사업들을 꾸준히 이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사업들을 꾸준히 이어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많은 회원들이 있어야 한다며 신입회원 영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주로타리클럽은 ▲자연환경 보호 및 정화활동 ▲소년소녀가장돕기 및 경로당 이웃돕기 ▲인터렉트클럽 지원 및 장학금 ▲ 봉사의 인 통한 장학사업 ▲폴 헤리스 휄로우 ▲소암비 박멸 첼린지 기금 ▲한국장학문화재단 봉사의 인 ▲클럽 장학기금 및 주회·특별 성금 통한 클럽 활성화 등을 통해 회원간에 우호증진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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