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운봉읍 게이트볼 분회 제6·7대 분회장 이·취임식이 운봉읍 운성경로당에서 김광채 읍장, 이상현 도의원, 서영교 농협조합장, 조휴억 파출소장, 윤지홍 시의원, 이정기 애향회장, 김중열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신임 김용문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금까지 운봉읍 게이트볼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 온 직전회장을 비롯한 운영진들과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새로운 운영진과 함께 운봉읍 게이트볼을 더욱 발전, 활성화시키고 회원간의 화합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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