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새로 임용된 통장 39명을 포함한 43명의 통장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교육에서는 복지 허브화 동영상 상영,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복지통장의 역할 및 주요복지제도 안내를 실시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을 주도한 검산동 맞춤형 복지팀은 43명의 복지통장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주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복지행정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강신호 검산동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 공동체 실천의 첫걸음인 복지 통장제 운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겠다"고 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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