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젝트는 대사증후군 탈출을 위해 3개월간 한의사가 개별적이고 집중적으로 한의학적인 건강양생법으로 관리한다. 또한 영양사와 운동지도사의 운동과 영양에 대한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참여 대상자는 보건소에서 5가지 사전검사(복무비만, 중성지방, HDS 콜레스테롤, 혈압, 공복혈당)를 통해 3가지 이상이 기준치가 넘는 대사증후군이 있는 65세미만의 지역주민이다.
이승호 보건소장은 "보건소의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 중 지역주민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가장 높은 프로그램이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 '몸짱 만들기 프로젝트'는 주민 건강증진과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년 2회에 걸쳐 2월과 8월에 참여 대상자를 모집 운영한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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