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강황수)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박정순)는 26일 전주시 교동 소재 다문화 가정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경찰발전위원회의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전달식에는 완산경찰서의 추천으로 연계된 불우한 가정 5가구에게 총 15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박정순 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완산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가 부단히 노력하겠다”며 지역사회 내 이웃돕기에 대한 뜻을 내비쳤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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