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된 백미는 정정모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이승노 새마을지도자가 각각 80kg씩 행복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뒤주는 사랑을 싣고'에 기부한 것이다.
백종완 성수면장과 강세현 위원장 및 위원들은 전달 받은 백미를 저소득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백종완 면장은 "특화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며 나눔의 기쁨을 소외계층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뒤주는 사랑을 싣고' 사업은 성수면사무소에 설치된 뒤주에 현물기부를 비롯해 현금, 재능 기부를 받아 저소득 가구에게 필요한 물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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