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하나님의 교회 주민센터에 생필품 전달
전북지역 하나님의 교회 주민센터에 생필품 전달
  • 박진원 기자
  • 승인 2017.01.25 17:1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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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소속 전북지역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와 성도는 2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주시 덕진구 각 주민센터에 7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박선이 덕진구청장은 “목회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 참여한 이화영(주부·48) 씨는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비롯해 여러 소외계층들은 명절이 오히려 힘든 시기라고 들은 바 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든 부분이 있지만 희망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미자(주부·40) 씨는 “소외계층을 배려하고 생각하는 사랑의 마음이 우리 사회에 넘쳐나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외로움과 추위로 인해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소외계층들이 힘을 잃지 않고 마음만은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한다”며 “부족하지만 성도들이 작은 정성을 모았는데 앞으로 우리 주위에 불우한 이웃보다는 행복한 이웃이 많아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박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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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영 2018-02-13 16:22:22
따뜻한겨울.설맞이로 이웃에게는 따뜻한겨울을 보낼듯 훈훈한 기사 많이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