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기능인훈련원 다자녀 가정 지원 나눔문화 확산
임업기능인훈련원 다자녀 가정 지원 나눔문화 확산
  • 김성봉 기자
  • 승인 2017.01.2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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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원장 문홍식)이 설을 앞두고 지난해 인연을 맺은 진안 동향면에 거주하고 있는 다자녀 가정을 찾아 정성스럽게 준비한 후원금과 생필품을 지속적으로 지원, 이웃사랑의 나눔문화 확산을 실천했다.

 이어 문원장은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훈련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DIY 생활목공과 숲체험 교육과정의 무료 교육을 약속했다.

 한편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다자녀 가정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속에 142개의 회원조합과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사랑나눔 활동으로서 ▲신규 직원 채용시 다자녀 가정 지원자 가산점부여(5%) ▲출산 장려를 위한 지원금 지급 ▲다자녀 (3자녀 이상) 양육 직원 포상 등 민간 및 공기업 중 가장 많은 출산장려 인센티브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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