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동산동 주민센터의 도움으로 경로당 29곳과 개인 20명, 조촌동 경로당 37곳, 개인 20명, 보육시설 등에 사랑의 좀도리 쌀을 20kg 130포대를 전달했다.
모금활동은 이선호 이사장이 매월5만원, 직원들이 매월 5천원, 좀도리회원들 매월 1,000원 이상 등 총 280만7천991원의 성금과, 임원 포함 55분이 각40kg 총2,200kg을 쌀 모금 활동으로 이뤄졌다.
1998년부터 현재까지 현금 3천380여만원과 좀도리쌀 21,090kg(20kg기준 1,054포대)을 각 동사무소에 의뢰하여 관내에 지원했다.
또한 지역민 환원사업으로 관내 학교(유, 초, 중, 고) 졸업식때 지역민 자녀에게는 장학금을 전달했다. 1990부터 현재까지 장학사업으로 1억1천361만원을 지원해 왔다.
이선호 이사장은 "지역 모든 분들이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 환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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