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동상면사무소 김영숙 면장은 정유년 새해를 맞아 18일부터 20일까지 관내 14개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 완주군정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의 여론수렴했다.
김 면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타 읍·면에 비해 임야가 많고 대부분의 인구가 고령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듣고 행정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방안을 모색하고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방문을 통해 군·면정 주요시책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면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영숙 면장은 “동상면은 요즘 지친 세태에 힐링할 수 있는 최적의 지역으로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동상면을 만들기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완주=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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