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문은 김종민 관촌면장을 비롯한 심우진 이장협의회장, 정기훈 지역발전협의회장 등 기관단체장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기간 지속되는 방역활동으로 지친 근무자들을 위로했다.
또한 준비한 따뜻한 차를 마시며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무 여건을 점검했다.
김종민 면장은 "AI 확산으로 군민들의 우려가 큰 만큼 방역활동에 총력을 다해 달라"며 "물샐 틈 없는 방역으로 AI 청정지역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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