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선관위 공명이 사랑나눔회 불우이웃 성금 전달
전북선관위 공명이 사랑나눔회 불우이웃 성금 전달
  • 박기홍 기자
  • 승인 2017.01.1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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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선관위 봉사단체인 '공명이 사랑나눔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18일 조손가정, 독거노인과 암환자 등 도내 불우이웃 30세대와 시설 2곳 등에 총 33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공명이 사랑나눔회는 2007년 설립된 이래 성금 전달, 배식봉사, 연탄 나르기 등의 나눔 활동을 10년째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1년에 1천만원씩, 지금까지 총 1억원 정도의 성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보훈가족에게도 힐링멘토로서 지속적인 위문과 격려를 실시하고 있다.

신을재 회장(완주군선관위 사무국장)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불우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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